ROTC 중앙회 회원 및 가족 대상 건강증진서비스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최근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ROTC 중앙회와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협 채종일 회장, 조재현 사무총장, 대한민국 ROTC 중앙회 박진서 회장, 이광훈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협은 대한민국 ROTC 중앙회 회원과 가족에게 건강검진과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지원,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등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채종일 회장은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지난 50여 년간 진행해 온 건강검진, 보건교육 조사·연구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살려 ROTC 중앙회 회원과 가족들에게 체계적이고 질높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