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간호학과가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실시된 제56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7회 졸업생 49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상지대학교 간호학과는 1회부터 7회 졸업생까지 국가고시 7년 연속 100%합격률을 기록했으며, 매년 졸업생 대부분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고려대학교 의료원, 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릭교(동탄) 성심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국내 종합병원과 대학병원에 취업을 했다.
신은희 학과장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각 교수들이 학생 분담 지도를 실시하고, 4학년부터는 자체 모의고사를 여는 것을 비롯해 지도교수의 개별 상담과 지도, 국가고시 준비 자율 그룹학습, 선배들의 멘토링에 의한 그룹학습, 교육과정의 주기적 평가 및 피드백 등 다양한 노력이 큰 도움이 됐다”며, “어려운 과정을 열심히 따라준 학생들과 최선을 다하여 가르친 교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