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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 평택시의원 “사각지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 위해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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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 평택시의원 “사각지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 위해 최선을”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21.11.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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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코로나19 상생지원 간담회
이관우 경기 평택시의회 의원은 소상공인 코로나19 상생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의회 제공]
이관우 경기 평택시의회 의원은 소상공인 코로나19 상생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의회 제공]

이관우 경기 평택시의회 의원은 전날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소상공인 코로나19 상생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소상공인단체 회원들은 “외국인을 주 고객으로 하는 송탄팽성 지역의 업소들은 주한미군의 자체 ‘락다운’ 조치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나 각종 지원에서 제외되는 등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참석자들은 미군부대 인근 지역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업소들에 대한 추가 재난지원금 지급, 소상공인단체 차원의 자구책 마련 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이번에 논의한 사항들에 대해 법적행정적 검토를 거쳐 가능한 대안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며 “지원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kimw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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