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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윤석열-홍준표 '초경합'…국민의힘 대권주자 적합도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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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윤석열-홍준표 '초경합'…국민의힘 대권주자 적합도 '동률'
  • 김윤미기자
  • 승인 2021.11.04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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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동률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일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과 홍 의원이 각각 27%의 지지율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주 조사 대비 7%포인트, 홍 의원은 2%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은 10%,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3%였다.

다자 대결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을 국민의힘 후보로 대입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5%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0%보다 5%포인트 앞섰다.

안 대표는 7%, 심 후보는 6%였다.

홍 의원을 대입한 조사에서는 홍 의원 35%, 이 후보 27%로 홍 의원이 8%포인트 격차로 우세했다.

안 대표 8%와 심 후보 6%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8%, 더불어민주당 27%였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7월 NBS 조사 시작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차기 대선후보에 대한 호감도는 홍 의원이 47%로 우세했다.

이어 윤 전 총장 41%, 유 전 의원 39%, 이 후보 37%, 원 전 지사 36% 순이었다.

비호감도 조사에서는 이 후보 60%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어 원 전 지사 57%, 윤 전 총장 56%, 유 전 의원 56%, 홍 의원 51% 순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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