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평택시의회 도시생태환경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상태바
평택시의회 도시생태환경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21.11.17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평택시의회 ‘도시생태환경연구회’는 전날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의회 제공]
경기 평택시의회 ‘도시생태환경연구회’는 전날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의회 제공]

경기 평택시의회 ‘도시생태환경연구회’는 전날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강정구 대표의원, 이관우·이병배·정일구 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 시 환경국장, 도시주택국장, 푸른도시사업소장 등 관계공무원,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를 총괄한 2.1지속가능연구소 한상완 소장은 도시생태 복원사업을 도시생태축 연결복원사업, 도시 훼손지 복원사업, 생태면적 확보사업, 공원 및 녹지 생태복원사업 등 4개 유형으로 구분해 전국 사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유형별 실제 적용사례를 설명했다. 이어 도시생태 복원사업 추진 절차, 효율적인 협력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 구축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안했다.

보고회는 앞으로의 도시생태환경 복원대책 수립과 관련한 참석자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강 대표의원은 “도시생태축 복원 및 구축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집행부에서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정책 수립 등을 통해 도시생태환경 복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kimwb@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