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실종신고가 접수된 80대 치매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전북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께 김제시 청하면 대청리 한 논에서 A씨(86)가 숨져 있는 것을 의용소방대원이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 장소는 A씨 집과 불과 600m가량 떨어진 곳이었다.
한편 실종 수색작업에 투여된 인력은 20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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