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Save Afghan Women’ 챌린지 동참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손창완 한국공항공사장의 지명을 받아 30일 오전 집무실에서 ‘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노 구청장은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동의 생명권과 기본권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문제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연대를 강조했다.
이번 챌린지는 탈레반으로부터 생명과 인권을 위협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이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한편 노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이성 구로구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지목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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