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최근 의회에서 제1기 주민자치회 임원 5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제1기 주민자치회 임원 기간이 종료되면서 그간 의회 의정 및 구정발전에 협력해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균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강북구 발전을 함께 이룩하자”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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