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ICT 슈퍼위크'에서 선보인 안내 로봇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일 강원 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로봇 ‘테미’가 행사장을 방문한 이재수 시장을 전시장으로 안내했다.
로봇 ‘테미’는 자기 소개 및 내방객에 대한 인사는 물론 행사장 안내까지 순조롭게 해냈다.
이에 시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똑똑하다“,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원지역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강원 ICT 슈퍼위크'는 10일까지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춘천시청에서 계속된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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