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25일 노후주택, 축대·옹벽, 대형공사장 등 봄철 재난에 취약한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김용준 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시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현장책임자에 지시했다.
김용준 서장은 “위험시설에 대한 이상 징후 발견 시 ‘119’로 즉시 신고하고 해빙기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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