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환경개선 기대 효과 나타나도록”
서울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장 신낙형 의원이 24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로부터 ‘2021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지방의회 의원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광역의회 의원 10명, 기초의회 의원 15명이며, 전국의 250여 지방의회 3,500여 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신 위원장은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상임위원장으로서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다”며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실질적으로 구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환경개선 기대 효과가 나타나도록 하겠으며,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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