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임직원 십시일반 성금품 마련…“소외계층 도움 되길”
서울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은 최근 이웃사랑 나눔실천을 위한 ‘든든한끼 누리소’ 일환으로 성동희망푸드나눔센터에 성금 300만원과 쌀 66kg, 라면 440개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성·금품은 공단 임직원 모두가 십시일반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공단은 2011년부터 매년 따뜻한 겨울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선 이사장은 “우리 주변에 있는 소외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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