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구민 삶 위한 새해 성북구정 운영방향 설명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7일 유튜브 채널 ‘성북TV’를 통해 구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준비와 새해 구정 운영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는 ‘2022년 성북구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진행한다.
또한 새로운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는 2022년,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자치하는 성북구민’과 함께 코로나19로부터의 새로운 일상과 미래100년의 행복성북 구현 방향에 대해 구민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구민의 큰 관심사인 지역경제 활성화, 구민의 새로운 일상 속 균형, 공존, 풍요의 가치 중심의 6대 과제를 본격 실행하는 내용도 영상에 담았다.
구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을 활용한 신년행사를 마련했다”며 “2022년 임인년 더 큰 도약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으며, 구민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성북구 전직원이 올 한해도 열심히 ‘현장’에서 뛰며 모두가 살기 좋은 성북을 만드는 데 앞장서 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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