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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직속 정무특보단 여주본부장에 이복예 시의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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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직속 정무특보단 여주본부장에 이복예 시의원 임명
  • 여주/ 김연일기자 
  • 승인 2022.01.17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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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 "여주·양평 2017년 민주당 대선 열기 되살리겠다"
여주시의회 이복예 의원 개인 사무실.
여주시의회 이복예 의원 개인 사무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는 대통령후보직속 정무특보단 ‘경기여주공동본부장’으로 이복예 여주시의원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임명하고 대통령후보직속 정무특보단 조희승 경기도 공동본부장이 최근 이 의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을 조희승(우측) 경기도 공동본부장에게 전달받는 모습. [이복예 의원 제공]
임명장을 조희승(우측) 경기도 공동본부장에게 전달받는 모습. [이복예 의원 제공]

이번 이 의원 본부장 임명은 지역 위원장, 현역 단체장과 도 의원, 시 의원 중에서 유일한 것으로 대통령후보직속 정무특보단은 지난 4년 가까이 지역 사회 대변자로 주민 이익을 대변하는 시 의원으로 역할과 활동을 인정하고 이번 대선에서도 여주, 양평 지역에서 큰 역할을 기대하는 차원에서 이같은 임명이 이뤄진 것이라는 주변의 평이다.

초선인 이 의원은 일반 당원 시절부터 지역 사회와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통한 폭넓은 행보는 시 의회에 들어오면서 초선 이상의 의정활동으로 이어지는 내실있는 의정과 주민을 대변하는 대변자로 자리매김 했다.

여주시 홍문2통 조은제(우측) 노인회장에게 감사패 전달받는 모습. [이복예 의원 제공]
여주시 홍문2통 조은제(우측) 노인회장에게 감사패 전달받는 모습. [이복예 의원 제공]

이 의원은 "4년 가까이 시 의정활동을 하면서 항상 주민의 대변자로 주민 이익 대변을 최우선이라는 초심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의정 기간 중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등 다수의 상장과 표창 중에 여주시 연라1통 주민들과 홍문2통 주민들에게 받은 감사패가 가장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개인적으로는 본부장 임명이 영광이지만 그에 따른 역할과 성과를 내야 하는 부담도 있다"며 “지난 2017년 대선 때 불었던 변화의 열기를 다시 되살려 대선 승리와 6월 지방선거까지 승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통령후보직속 정무특보단 여주시 본부장 임명장.
대통령후보직속 정무특보단 여주시 본부장 임명장.

또 "변화의 열기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지난 선거 이후 다소 소외된 지역내 원로 당원들과 소통과 대화로 이분들의 설 곳을 만들어 드리고 보듬는 아주 낮은 자세로 본부장 역할을 하겠다"며 “원로 당원들은 지난 수십년간 여주, 양평이 민주당의 험지로 지내던 시절에도 30% 전후의 지지율을 유지했던 분들”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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