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은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본사에서 ㈜ SBS와 ‘철원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홍보를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다.
군과 ㈜SBS 간의 업무협약은 코로나19와 위수지역 폐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추진됐다.
또한 군의 우수 농·특산물, 관광지 등 홍보, 관광 명소·특산물 촬영 및 지원, SBS 플랫폼(tv, 라디오, 디지털)을 활용한 광고 송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양 기관은 협약에 따른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세부 사항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운영된다.
이현종 군수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군민의 문화 예술 활동 증진에 기여하고, 홍보마케팅 강화를 통해 철원이 더 많이 알려져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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