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 강원 정선군수는 19일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작년 8월부터 국회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아프가니스탄 내 여성들의 생명권과 기본권이 큰 위험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안전 보장과 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를 촉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최 군수는 챌린지 캠페인에서 “‘차별없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탈레반 정부로부터 탄압받고 있는 아프간 여성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다함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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