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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상도국주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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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상도국주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 서정익기자
  • 승인 2016.02.29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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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동작상도국주도서관(관장 박인철)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생활 속 문화 체감’의 일환으로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에 선정돼 3월부터 개관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한다.

평소 시간에 쫓겨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했던 직장인이나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야간시간대에도 구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여 정부3.0의 한 방향인 동작구민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고 추가운영 시간에 대한 인력 충원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주는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3월부터는 평일 야간시간대에도 2층 종합자료실을 이용해 자료를 열람할 수 있으며, 자료의 야간대출과 반납 및 구립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도 가능하다. 또한 평일 야간시간대를 활용한 직장인 독서동아리 및 인문학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상도국주도서관(02-813-67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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