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설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시작
상태바
설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시작
  •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 승인 2022.01.29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부산 6시간50분…낮 11∼12시 정점·오후 7∼8시 해소
경부고속도로 귀성차량. [연합뉴스]
경부고속도로 귀성차량. [연합뉴스]

 

설 연휴 첫날인 29일 오전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 구간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반포∼서초, 오산부근, 남사부근∼안성분기점, 망향휴게소 부근∼옥산분기점 등 총 48㎞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팔탄분기점∼화성휴게소 부근, 서평택∼서해대교 등 9㎞ 구간에서,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호법분기점∼남이천IC부근, 대소분기점∼진천부근, 진천터미널부근 등 총 19㎞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전국 교통량은 476만대로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관측됐다.

귀성길 정체는 이날 낮 11∼12시 정점에 달하다가 오후 7∼8시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오전 9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50분, 광주 5시간20분, 울산 6시간30분, 대구 5시간50분, 대전 3시간20분이다.

[전국매일신문]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