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53.9% “TV토론 더 늘려야”
53.9% “TV토론 더 늘려야”
대선후보 4명의 첫 TV토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가장 잘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4∼5일 전국 18세 이상 101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윤 후보 40.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7.8%로 오차범위내 격차를 보였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8.6%, 정의당 심상정 후보 7.5%였다.
대선후보 TV토론 횟수를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늘려야 한다’ 53.9%, ‘늘릴 필요 없다’ 40.0%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임의걸기(RDD)로 무선(95%)·유선(5%) 표본을 추출해 자동응답 조사를 시행했으며 응답률은 9.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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