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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살기 좋은 도시'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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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살기 좋은 도시' 매진
  • 계룡/ 정은모기자 
  • 승인 2022.02.08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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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완전한 일상회복 원년
인구 7만 자족도시 건설 방점 
충남 계룡시가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계룡시 제공]
충남 계룡시가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계룡시 제공]

충남 계룡시가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올해 사회 각 분야에서 어느 때보다 급속한 환경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각 분야별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에 매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계룡대 일원에서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2020세계軍문화엑스포 행사를 열어 국방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방안보 관광 산업을 육성하는 등 전세계인이 함께 하는 위로와 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한다. 

특히 올해를 시민들의 완전한 일상회복 원년으로 삼아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하면서 각종 사업의 맞춤형 지원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방침이다.

또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계룡복합문화센터와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국민체육센터 건립 및 파크골프장 증설에 나서는 등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청정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향적산 치유의 숲을 산림휴양 명소로 조성하면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내실있게 운영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의 맥을 잇는다는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세계적인 가구기업 이케아의 조속한 입점과 한국가스공사 인재개발원 및 경찰서 건립, 교육지원청과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지속적인 도시성장으로 인구 7만의 자족도시 건설에 방점을 찍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실지구 내 초등학고 신설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중앙투자심사 승인을 받음으로써 (가칭)대실초등학교를 오는 2025년 3월 개교 목표로 본격 추진 대실지구 입주민들의 불안과 걱정을 말끔히 해소하게 됐다.

또한 국토부 주관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에 선정돼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충청권을 대표하는 스마트 도시 및 작지만 강한 계룡시 조성에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전국매일신문] 계룡/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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