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사안 보고·코로나19 피해 최소화 나서
지난달 1일자로 부임한 제9대 조정아 경기 여주시 부시장이 각 사업소 및 국·과별 업무파악을 마치고 지난 7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읍면동 현장 순회 방문을 통한 민생을 챙기기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읍면동 현장방문은 직원 격려 후 간부공무원 업무보고, 주요 현안 청취 및 현장 사업지 방문, 오찬 순으로 이뤄진다.
조 부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코로나 19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고생하는 직원들 노고를 치하하고 각 읍면동의 현안사안 보고와 현장방문을 통해 여주시정 추진 방향을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민선7기 시정목표인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위해 각 읍면동 특색을 살리고자 읍면동 직원들과 함께 다같이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할 것이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점적으로 노력할 것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발 빠르게 준비해 일상으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임도 밝혔다.
한편 이번 읍면동 순회는 8일 점동면, 9일 세종대왕면, 10일 흥천면, 11일 금사면, 14일 산북면, 15일, 대신면, 16일, 북내면, 17일 강천면, 18일 여흥동, 21일 중앙동, 22일 오학동 순으로 진행된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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