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I 여론조사
다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가운데 연령별로 지지하는 비율이 엇갈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가 40・50대에서, 윤 후보는 18~29세・30대・60대 이상에서 우세했다.
연령별로는 이 후보 ▲18~29세 34.0% ▲30대 34.3% ▲40대 61.9% ▲50대 53.8% ▲60대 이상 36.2%, 윤 후보 ▲18~29세 35.6% ▲30대 44.4% ▲40대 27.4% ▲50대 37.0% ▲60대 이상 57.5%였다.
전체 지지율에서 윤 후보 43.7%, 이 후보 42.2%,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5.8%,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7%,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1.7%,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0.4%, 기타·부동층은 3.3%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무선(100%) 자동응답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9.4%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언론은 진짜후보는 숨겨놓고 가짜들이 진짜행세를 하는 현상황 ....어떻게 바라봐야하나
그것이 보이지 않는 검은 기득권의 행태임을 국민은 보지 못하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L1Iwno_BoEE&t=98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