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여론조사
대선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보다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대선 당선 가능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윤 후보 48%, 이 후보 32%로 16%포인트의 격차가 났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 그외 다른 사람 1%,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모른다고 답한 '태도 유보'는 18%였다.
4자 가상대결에서는 윤 후보 40%, 이 후보 31%,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8%, 정의당 심상정 후보 2%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모른다고 답한 '태도 유보'는 18%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20.3%다.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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