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매미소리'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23일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이 영화 개봉주 주말인 26일 무대인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이충렬 감독, 이양희, 주보비, 서연우와 특별출연한 송가인까지 참석한다.

CGV 영등포를 시작으로 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방문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매미소리'는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한편 '매미소리'는 24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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