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단체로서 향군조직을 일하는 조직으로 변화시켜 젊고 힘 있는 선진 향군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2대 강원 정선군재향군인회 김찬희 회장(58·사진)은 소감을 이렇게 밝히고 “임기동안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조직으로 육성함은 물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봉사단체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겠다”고 다짐했다.
2015년 재향군인회에 가입한 김 회장은 정선군의회 제4대 의원, 정선군체육회·향군 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화암면 의용소방대 부대장으로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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