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구 JC특우회 38대 회장에 김진석(54·사진) 회장이 최근 취임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과의 소통과 단합을 최우선으로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특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강원지구 JC 특우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미흡한 능력이지만 JC 특우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강원을 넘어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단체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1999년 사북JC에 가입했으며 2009년 특우회에 가입, 지난해 사북JC특우회 회장을 역임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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