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로병원은 최근 (재)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김성환)으로부터 ‘2022년 보건복지부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후원협력기관으로 지정됐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보건복지부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지원사업 기관으로 지난해까지 약 1만1141명에게 수술비를 지원, 인공관절수술을 모두 1만6780건 지원했다.
이번 후원기관으로 지정된 국제바로병원과의 업무 협약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정부의 방역준수를 위한 비대면으로 협약식을 실시했다.
국제바로병원 인공관절센터 정진원(사진 오른쪽 두 번째) 원장은 “국제바로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으로 인공관절수술 약 7000여건에 이른다”며 “올해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사회 나눔의료수술을 통해 더욱 희망을 안겨드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제바로병원은 SSG랜더스 4번타자 최정 선수와 함께 지역사회 행정기관에서 추천받은 저소득층 인공관절수술 환자에게 ‘나눔수술’을 홍보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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