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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코로나 확진자 1만 218명 '개학 후 집단감염 발생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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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코로나 확진자 1만 218명 '개학 후 집단감염 발생 원인'
  •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 승인 2022.03.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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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오미크론 확산세, 자가키트, PCR검사 (전국매일신문DB)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세, 자가키트, PCR검사 (전국매일신문DB)

전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쏟아졌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1만 218명이다.

지역별로는 목포1458여수1594순천1628나주667광양764담양188곡성140구례98고흥272보성182화순515장흥181강진168해남345영암369무안636함평102영광202장성194완도320진도110신안81 /해외 4명:여수1광양1영암1장성1 등이다.

도는 확산세 원인으로 3월 초 개학 후 집단감염 발생으로 인한 10대 미만 확진자 증가와 가족·지인간 소규모 전파 증가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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