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에 16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1만1965명 발생했다.
구별 확진자는 장안구 2910 권선구 3552 팔달구 1775 영통구 3728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7만 5629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10대 이하 3025명 (25.28%), 20대 2072명 (17.31%), 30대 1883명 (15.74%), 40대 1950명 (16.30%), 50대 1498명 (12.52%), 60대 993명 (8.30%), 70대 이상 544명 (4.55%)이다.
어제 (15일) 기준, 위·중증 등으로 인해 ‘수원 확진자’ 중 4명이 격리병원 ·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또한, 수원시 코로나19 재택치료 대상자는 3만 1398명 (집중관리군 4139명, 일반관리군 2만 7259명)이다.
최근 수원시에서 발생한 ‘누적 10명 이상 집단감염 관련 사례’는 총 4건 (310명)이다. 권선구 소재 한 병원 49명 · 한 요양병원 225명 · 한 요양원 22명, 팔달구 소재 한 요양원 14명이다.
한편, 전국 병상은 16일 0시 기준 5만2248개며 위중증병상 64.2%, 준·중증병상 71.2%, 중등증병상 46.4%, 생활치료센터 28.5%가 가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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