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 이백균 의원은 최근 수유1동 하수시설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섰다. 이날 현장에는 관계 공무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민원사항은 공공하수관이 사유지인 수유1동 469번지 주택 마당 밑으로 지나고 있어 거주의 불편함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민원인은 구청에서 사용료를 지급하거나 하수관을 이설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백균 의원은 구청 안전치수과 공무원과 함께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뒤 빠른 시일 내에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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