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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이대직 여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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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이대직 여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 여주/ 김연일기자 
  • 승인 2022.03.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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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리더쉽, 첫날부터 업무 척척”
개소식 후 내외빈, 동문, 지지자 등 기념촬영.
개소식 후 내외빈, 동문, 지지자 등 기념촬영.

오는 6·1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여주지역 시장 예비후보들도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출정식을 잇따라 개최하는 가운데 국민의힘 이대직(61) 후보가 최근 시장 출마 기자회견에 이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을 가졌다.

이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여주 토박이 출신으로 여주군과 경기도 요직 및 도내 주요 도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면서 넓은 식견과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답답했던 시를 문화 및 지리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일자리가 풍부하고 삶이 넉넉한 시의 비젼을 새롭게 쓰겠다"며 “매사에 섬김의 리더쉽으로 믿음을 주는 준비된 시장으로 첫날부터 업무를 척척 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대직 후보 개소식 감사 인사말과 답례 모습.
이대직 후보 개소식 감사 인사말과 답례 모습.

이날 개소식에는 이 후보의 학창시절부터 공직 재직시 등 평소 원활한 대인관계를 보여 주듯 동창과 동문들의 많은 모습이 보이고 전 여주시장·군수, 전·현직 경기도 관계자, 도내 주요 도시 전 부시장, 국민의힘 당직자, 함진규 전국회의원으로 6월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등의 참석과 개소식을 축하하는 화환과 화분도 100여개 답지했다.

지역위원장인 김선교 의원은 "지난 대선의 승리에 이어 오는 지방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완벽한 승리를 위한 절대절명의 시기로 시장 후보를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 모두가 한팀을 이뤄 지방 정권의 교체 실현과 지난 4년간의 시는 잃어버린 시간으로 주민들의 지역 편가르기 및 불편이 불거지면서 이 자리에 많은 출마 후보자들이 시 발전을 위해 나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모든 후보자들의 공정한 경쟁을 당부하며 이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개소식 참석 내빈, 동문, 지지 등 환호에 답례하는 이 후보.
개소식 참석 내빈, 동문, 지지 등 환호에 답례하는 이 후보.

함진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도 격려사를 통해 "과거 자신이 도의원으로 재직시 이 후보를 만났다"며 “도청의 다양한 업무와 많은 도시의 부시장 경력은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준비된 시장 후보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 "가는 길은 다르지만 차후 좋은 결과로 인연이 된다면 경기도와 여주시 간에 소통의 협업이 이뤄질 수 있다"며 이 후보 개소식을 축하했다.

여주를 군에서 시로 승격시킨 김춘석 전 여주시장은 "시 승격 당시 대선을 얼마 남지 않아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이 후보가 솔선해서 당시 야당 도의원과 지도부를 직접 방문해 시 승격과 선거는 별개라고 대변하는 등 시 승격 당시 누구보다도 많은 도움을 줬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이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이대직 후보와 배우자 강순자 여사의 필승 다짐 포즈.
이대직 후보와 배우자 강순자 여사의 필승 다짐 포즈.

여주고 동문 대표로 지지선언을 한 이준영 동문은 자신은 팔순 노모와 세 자녀를 둔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라고 소개하고 "이 후보는 가난한 빈농의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운 어린 시절을 겪으면서 서민들의 애환과 삶을 알고 소탈한 성품, 불합리와 불공정, 비상식과 타협하지 않는 이대직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이는 여주를 발전시키고 변화시킬 수 있는 시장 후보로 여주고 동문은 지지와 연대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개소식 및 출정식 인사를 통해 참석한 내외빈과 동문 및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자를 지지해준 지역 주민 등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정치에 입문한지 1년도 안된 윤석열 당선자가 탄생했듯 이제 여주도 새로운 시대 정신에 부합하고 여주의 발전과 문제점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결할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여주시장군 및 지방선거에서 함께할 도·시의원 후보자.
전 여주시장군 및 지방선거에서 함께할 도·시의원 후보자.

또 "변화의 여주를 위해서는 시정의 최우선 가치를 시민에게 두고 다양하고 자유로운 소통으로 화합의 새 여주시대를 열고 유능한 인재들을 발굴해 새로운 여주시대의 주역으로 등용해 남한강의 신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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