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긍정 일주일만에 40%선 회복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긍정평가가 일주일 만에 다시 40%선을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의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8세 이상 2521명에게 조사한 결과 국정 수행 지지도는 지난 조사(38.1%) 대비 4.6%포인트 높아진 42.7%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4.2%로 4.6%포인트 내렸다.
긍·부정 평가 차이는 11.5%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밖이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이며,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8.4%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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