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용산시대'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절차에 착수했다.
22일 국무회의를 통해 예비비 지출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용산 집무실 설치 계획의 첫 단계인 국방부 이전 작업부터 즉각 진행한다.
대통령 집무실이 현 국방부 청사 10개 층을 모두 사용하게 됨에 따라, 국방부는 바로 옆에 위치한 합동참모본부 건물로 이전하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박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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