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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김세호 태안군수 예비후보 "군민이 주인인 태안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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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김세호 태안군수 예비후보 "군민이 주인인 태안을 만들겠다"
  • 태안/ 한상규기자 
  • 승인 2022.03.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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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개소
김세호 태안군수 예비후보 [김세호 예비후보 제공]
김세호 태안군수 예비후보 [김세호 예비후보 제공]

김세호 국민의 힘 태안군수 예비후보는 최근 태안군 태안읍 동백로 김세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국민의 힘 서산·태안 당협위원장인 성일종 의원과 윤석열 대통령당선자의 40년 지기 절친이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상임대외협력특보인 석동현 변호사, 박찬호 충남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한 지지자 및 군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일종 의원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군수와 함께 지역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만들어 내겠다. 지역 군수는 군민 한 분 한 분을 대변하는 것이다. 태안을 대표하는 군수는 격이 있어야 되고 충분한 인맥이 있어야 한다. 김세호 후보는 전국에 우군이 아주 많다. 이러한 후보에게 태안을 맡겨 30년 태안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이제는 태안군의 행정이 바뀌어야 한다. 군수는 군수다워야 한다. 태안 군호가 거친 풍랑을 헤치며 목적지를 향해 항해함에 선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선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힘차게 앞으로 나가게 할 수 있는 그런 선장, 다시 말해서 그런 군수가 필요하다. 전시 위주와 군림하는 행정이 돼서는 안 된다. 소수의 사람들만 배불리고, 힘들고 낙후된 지역 주민들의 아우성을 힘으로 누르려는 그런 무뢰한 행정이 돼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태안/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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