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회는 최근 최윤남 의장이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방의정대상은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평소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의정 발전 및 복리 증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 의장은 지난 2015년과 2019년에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 의장은 공릉1·2동의 재선의원으로 제7대 의회에서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25건의 조례안을 발의했다. 현재 제8대 의회에서는 후반기 의장직을 맡아 구민과 동료 의원들을 아우르며 소통과 화합으로 의회를 이끌고 있는 평이다.
최윤남 의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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