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의료공간디자인학과 이종세 교수가 최근 한국공간디자인학회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신임 회장은 홍익대학교에서 조소과 학사 및 공간디자인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충남도 경관위원,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 자문위원, 논산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 및 농촌지역 개발 경관분야 자문 수행 등 공공분야 공간디자인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이 신임 회장은 “새로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보건과 예방으로서의 공간디자인의 역할을 강화하고 이와 함께 지자체들과 협력을 통한 공공디자인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장 업무는 내년부터 시작하며 임기는 2년이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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