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희 충남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김태흠 충남도지사 출마 선언를 지지한다고 14일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을 찾아 “12년간의 충남도정은 민주당의 무능함과 영욕의 세월이었다”며 “이제 다시 충남의 영광을 되찾기 위하여 6.1일 지방선거는 반드시 국민의힘이 승리하여야 한다며, 김태흠의원의 충남지사 출마를 적극지지”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공후사, 선당후사의 정신과 스스로의 경선요청은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는 정치인의 참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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