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시장・세종시장・충북도지사・충남도지사 최종 후보자를 결정했다.
국민의힘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19일과 20일 양일간 진행된 선거인단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진행한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광역단체장 경선 결과에서 대전지역은 ▲이장우 후보 총 46.58% ▲정상철 후보 총 23.12%(정치신인 가산점 10% 포함) ▲정용기 후보 총 32.40%의 득표율을 기록해 이장우 후보가 대전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세종지역은 ▲성선제 후보 총 32.50% ▲최민호 후보 총 67.50%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최민호 후보가 세종시장 후보로 결정했다.
충북지역은 ▲김영환 후보 총 46.64% ▲박경국 후보 총 30.64% ▲오제세 후보 총 22.72%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김영환 후보가 충북도지사 후보로 발표했다.
충남지역은 ▲김동완 후보 총 20.03% ▲김태흠 후보 총 50.79%(현역 출마 감산점 △5% 포함) ▲박찬우 후보 총 26.51%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김태흠 후보가 충남도지사 후보로 선출되었음
국민의힘은 22일은 경기, 인천, 울산, 경남 지역의 경선 결과를 23일에는 대구, 강원, 제주 지역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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