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7만5333명이 추가 발생 했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7만533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7만 6705명보다 1372명 줄어든 수치다.
일주일전인 지난 19일 10만 9390명보다 3만 4057명 감소했다.
확진자 발생 비율을 보면 수도권에서 3만 3459명, 비수도권에서 4만 1874명이다.
수도권 시·도별로 경기 1만 8400명, 서울 1만 1521명, 인천 3538명 등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5410명, 경남 4653명, 전북 3955명, 충남 3775명, 전남 3635명, 대구 3539명, 광주 3037명, 강원 2962명, 충북 2927명, 대전 2478명, 부산 2003명, 울산 1776명, 제주 1135명, 세종 589명등이 확진됐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날인 2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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