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7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46명, 사망자는 14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466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6,750명,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6,78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086,626명(해외유입 31,877명)이다.
2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6,750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71,908.3명), 수도권에서 33,556명(43.7%) 비수도권에서는 43,194명(56.3%)이 발생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4.18.)에 따라, 국민 개개인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상황별로 구체화한 생활방역수칙(권고)을 안내했다.
먼저, 실내 다중이용시설 내에서 취식이 허용(4.25.)됨에 따라, ’실내 음실물 섭취 등 마스크를 벗는 시간은 가능한 짧게‘, ’식당 등 지정된 공간을 이용하고, 마스크를 벗은 상태에서 대화는 자제‘ 등 취식 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을 추가했다.
다음으로 사적 모임 인원 제한 해제에 따라, 사적 모임 등을 무조건 자제하기 보다는 ’감염 위험이 높은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서 모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실내에서 모이는 경우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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