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핫플레이스 242] 세종시 방축천 음악분수 ‘세종의 밤’ 선보인다
상태바
[핫플레이스 242] 세종시 방축천 음악분수 ‘세종의 밤’ 선보인다
  • 세종/ 유양준기자 
  • 승인 2022.04.27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중단 2년만에 운영 재개
내달 1일부터 평일1회·주말 2회 가동
방축천음악분수. [세종시 제공]
방축천음악분수. [세종시 제공]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242]
세종시 방축천 음악분수

세종시의 방축천 음악분수가 다시 세종의 밤을 물들인다.

시는 내달 1일부터 방축천 음악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 지 2년여 만이다.

지난 2014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방축천 음악분수는 세종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세종시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 분수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높이 30m의 고사분수와 스윙분수, 원형분수, 후면에 배치된 물결분수 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여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운영 기간은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평일은 20시 30∼50분까지 1회, 주말은 19시 30∼50분, 20시 30∼50분 등 2회로 가동한다. 

김진섭 시 치수방재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yjyou@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