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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방울이 녹색쉼터 조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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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방울이 녹색쉼터 조성 '눈길'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2.04.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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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실천 경험 공유 공간 마련
[수자원공사 제공]
[수자원공사 제공]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미스터 트롯 나태주 등 174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의 일상 속 탄소 줄이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방울이 녹색쉼터가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경인아라뱃길 정서진에서 박재현 사장과 최영식 서울환경연합 이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방울이 녹색쉼터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방울이 녹색쉼터는 지난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한 탄소 줄이기 캠페인의 적립금과 임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물사랑나눔펀드를 활용해 서울환경연합과 공동으로 조성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포함해 각계각층의 저명인사 174명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에 의미를 더했다. 방울이 녹색쉼터는 이들의 생활 속 실천 다짐을 기념하고 캠페인을 통해 펼쳐온 탄소 줄이기 방법과 경험 등을 공유하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자원공사는 행사 및 방울이 녹색쉼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방울이 녹색쉼터 퀴즈 이벤트와 MBTI 유형별 탄소줄이기 실천방안 등 SNS를 통한 사전 홍보와 방울이 벤치와 쉼터 조성 경위 등을 안내하는 친환경 QR코드 현판 등을 설치했다. 

한편 공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높이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급여 나눔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동아리 물사랑나눔단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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