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4만 751명이 추가 발생했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 75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4만 8190명보다 7439명 줄어든 수치다.
일주일전인 지난 21일 6만 8816명보다 2만 8065명 감소했다.
확진자 발생 비율을 보면 수도권에서 1만6962명, 비수도권에서 2만 3789명이다.
수도권 시·도별로 경기 8876명, 서울 6448명 인천 1638명 등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3296명, 경남 2457명, 전북 2411명, 전남 2389명, 대구 2134명, 충남 2040명, 강원 1841명, 광주 1826명, 부산 1506명, 대전 1253명, 울산 1141명, 충북 865명, 제주 584명, 세종 46명 등이 확진됐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날인 2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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