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4만2342명 추가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2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234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5만 5293명보다 1만2951명 줄어든 수치다.
일주일전인 지난 22일 7만 3874명보다 3만 1532명 감소했다.
수도권 시·도별로 경기 1만 250명, 서울 6455명, 인천 1927명 등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2860명, 경남 2717명, 대구 2267명, 전남 2263명, 전북 2000명, 광주 1832명, 충남 1806명, 강원 1644명, 부산 1510명, 충북 1471명, 대전 1458명, 울산 996명, 제주 691명, 세종 382 등이 확진됐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날인 30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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