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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혼2' 지연수, 다시 떠오른 시집살이 "괴롭힘 당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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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혼2' 지연수, 다시 떠오른 시집살이 "괴롭힘 당한거고"
  • 한송이 기자
  • 승인 2022.04.30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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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지연수 / TV조선 제공
일라이 지연수 / TV조선 제공

지연수와 일라이가 재결합 가능성을 내비쳤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일라이는 아들 민수의 바람에 하룻밤을 지연수의 집에서 잤다. 

다음 날 민수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준 후 지연수와 대화를 나눴다.

지연수는 일라이의 부모님과 겪었던 갈등을 또다시 꺼내며 일라이에게 "미국에서 너만 의지했을 때 정말 힘들었다"고 속상해했다. 

일라이는 "둘이 미국에 있을 때 몰래 싸우고 내려가면 부모님이 내 표정을 보고 안 거다. 우리 아들이 뭐 때문에 힘든가 보다. 그게 우리 부모의 마음이었다. 또 싸우네. 우리 아들 힘들게 하네"라고 해명했다.

이에 지연수는 "그러니까 난 거기서 괴롭힘을 당한 거고"라고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일라이는 "그렇게 받아들이는 건 내가 어떻게 이야기할 수 없다. 그렇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할 순 없지만 우리 부모 그런 사람은 아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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