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키움동산 다이나믹광장서
다양한 체험행사·공연 선봬
다양한 체험행사·공연 선봬
경남 진주시는 오는 5일 꿈키움동산 앞 다이나믹광장에서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 진양호로 놀러가자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어린이날이 100회를 맞은 뜻깊은 해로서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던 기념행사를 열어 어린이날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일 오전 10시 버블 공연과 대학생 동아리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자연물 목걸이와 캘리그라피 책갈피 만들기, 자기이해를 위한 타로테라피 및 가죽 참 장식과 비즈 마스크걸이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투호놀이, 대형 블록 쌓기와 대형 윷놀이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이므로 어린이를 포함한 방문객들의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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