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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 교육복지 연구단’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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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 교육복지 연구단’ 활동 마무리
  • 홍상수기자
  • 승인 2022.05.03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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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연구단체 '사회적배려대상 학생 교육복지 연구단'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노원구의회 제공]
노원구의회 연구단체 '사회적배려대상 학생 교육복지 연구단'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노원구의회 제공]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는 의원연구단체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 교육복지 연구단’은 최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연구단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등교가 어려워짐에 따라 사회적 배려대상 가구 학생들의 학습 환경이 더욱 열악해진 것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이들의 학업 능력 신장과 교육적 욕구 충족을 위해 구성됐다.

이미옥 의원이 대표를, 여운태 의원이 간사를 맡았고 최윤남, 변석주, 서기팔 의원이 참여했다. 연구용역은 올해 2월부터 3개월간 (사)한국공공정책개발원에서 수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이상훈 책임연구원은 구의 지역 현황, 민선1~7기 교육 정책 추진 현황, 포커스그룹에 대한 심층 인터뷰 분석 결과를 소개하며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교육 발전 전략과 정책을 제언했다.

이미옥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교육 격차 문제를 보다 면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노원구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방안 도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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