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차재구)는 최근 파주시 연다산2리에서 모판나르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건협서부 관계자는 "1사1촌 맺어 교류하는 연다산2리 농번기에 일손을 도와주고자 모판나르기 봉사를 실시했다”며 “주민 건강관리과 마을 환경정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서부는 1사 1촌 농촌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세대별 건강지표 향상과 강서구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갑상선암 조기발견사업, 5064세대 1인 가구를 위한 필수 건강검진,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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