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은 수영장에서 회원 70명을 대상으로 ‘하절기 대비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8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단의 고객 안전경영 일환으로 여름철 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사당문화회관 관계자는 “실생활에 늘 필요로 하는 안전수칙, 안전교육 등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 등을 주기적으로 교육해 고객 및 지역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항상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내용은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에 대비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방법, 구명조끼 활용 생존법, 물속 체온유지법 등 체험학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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