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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국힘 이준석·안철수·나경원, 부평서 유제홍 후보 지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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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국힘 이준석·안철수·나경원, 부평서 유제홍 후보 지원 유세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2.05.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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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대 접전지 부평 문화의거리 등서 릴레이 거리유세
[유제홍 선거캠프 제공]
[유제홍 선거캠프 제공]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 이준석 당대표, 안철수 후보가 인천지역 최대접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유제홍 부평구청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릴레이 유세지원에 나섰다.

29일 유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전날 나경원 전 원내대표을 필두로 오후 2시 이준석 당대표, 오후 5시 안철수 후보가 릴레이로 부평 문화의 거리를 비롯 인근 깡시장과 부평시장 주변을 돌며 유세를 펼쳤다.

유 후보는 “중앙당 차원에서 이렇게 대대적인 유세지원을 해주는 것에 대단히 고무적”이라면서 “지난 12년 동안 진보정권하에서 부평을 빈민가로 전략시킨 지금의 민주당은 마땅히 심판을 받아야 하고, 쇠락해 가는 부평을 다시 일으킬 적임자로 자신을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자신이 명예회장으로 있던 스페셜올림픽때 자신과 유 후보와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하며 “제일 힘든 발달장애인들과 어려운 이웃을 돌볼 줄 아는 유 후보야 말로 인천에서 가장 필요한 일꾼”이며 “어두운 곳을 함께하겠다는 유제홍 후보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외쳤다.

안철수 후보는 “구청장이 하는 일은 필요한 공공시설 잘 짖고, 교통망 원할하게 하고 장사 잘되는 일자리 만드는 것이 최고인데, 이렇게 공학도 알고 정치도 잘 아는 사람이 정치권에서 흔하지 않다”며 “부평구민들은 이 모든 것을 갖춘 유제홍 후보가 있으니 복 받으셨다”고 칭찬과 함께 한표를 당부했다.

이준석 당대표는 부평 문화의거리와 깡시장, 부평시장 등을 돌며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국민의힘 유 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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